용인특례시 드림스타트 아동 위해 용인전통민속5일장 상인회가 1년째 기부
[광교저널 경기.용인/유현희 기자]용인특례시(시장 이상일)는 용인전통민속5일장 상인회(회장 김병수)가 지난해 9월부터 저소득 계층 아동을 위해 매월 20만원씩 총 240만원을 기탁했다고 10일 전했다.
기부금은 용인전통민속5일장 상인회가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마련했다.
시는 기부금을 매월 드림스타트 아동 중 형편이 어려운 2명을 선정해 각각 10만원씩 지원했다. 1년간 총 24명이 지원을 받았다.
시는 2011년부터 드림스타트 사업을 진행해 저소득층, 한부모, 장애인 등 어려운 환...